수요저널 기사 캡쳐
여성가족부는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를 8월 30~3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홍콩 9기 담당관이었던 문은명 고문은 이번 대회 국제평화 포럼에 초대되어 발제를 했다.
문 고문은 ‘평화를 위한 한인여성 디아스포라의 노력과 제안’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한편, 홍콩 지역본부가 여성가족부의 장관상에 선정됐다.
지난 2년간 문은명 前 담당관이 홍콩 지역본부를 이끌면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비대면으로 성공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윈 홍콩지역본부가 단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