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코윈 활동 소식
코윈 홍콩지부 2018 마무리 모임 행사 가져
△ 불우아동을 위한 인형 만들기 작업
지난 14일(금), 홍콩섬 서라벌 한식당에서 ‘코윈2018 마무리를 위한 모임’ (담당관 변금희)이 있었다.
한 해 동안의 행사관련 현황을 되돌아보며 회원 간의 격려와 감사의 시간이었다.
변금희 담당관은 “코윈 회원들 간의 단결된 화합으로 한인사회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홍콩의 불우아동들을 위한 행사를 통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보람된 일이었다. 올해 한해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운미 부회장은 “코윈의 저력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더 발전해서 한인사회는 물론 홍콩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코윈 홍콩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윈 홍콩지부는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출범한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이다. 코윈 홍콩 지부는 2010년4월 현 고문인 김옥희 전 담당관에 의해 창단된 이래, 환경보호실천행사, 차세대를 위한 세미나, 어버이행사, 불우이웃돕기 등과 같은 사회참여행사 등은 물론, 홍콩 내 여러 단체 모임에도 적극 참여함으로 한민족 여성의 지위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여성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 한인회 이종석 문화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고 코윈 임원단 등 약20명이 참석하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이유성 기자weeklyhk@hanmail.net)
*이상의 기사 내용은 ‘위클리 홍콩 12월 17일 기사’ 에서 발췌
제2회 코윈의 날 행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홍콩지부 (담당관 변금희)에서는 11월10일(토), 주홍콩총영사관, 한인 제단체 회원, 홍콩에 거주하는 차세대 학생, 및 외국 인사들을 모시고 제 2회 코윈의 날 행사를 ‘한참’ 한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여성가족부와 주홍콩총영사관, 민주평통홍콩지회,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 전규석 교민 담당 영사, 장준성 치안 담당 영사, 변호영 한인회 고문, 배기재 한인회 부회장, 강기석 옥타 홍콩 지회장, 박민제 상공회 부회장, 김준회 상공회 사무총장, 서민호 홍콩 체육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코윈 자체 행사 뿐 아니라 홍콩내 여러 단체 모임에도 적극 참여하여 한인 단체와의 친목 강화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한민족 여성의 지위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여성상 확립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규석 영사는 축사를 통해 “ 코윈 홍콩지부가 오늘 행사를 통해 홍콩 사회에 화합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길 기대하고 총영사관에서도 계속해서 성원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 보호 실천 및 선도’ 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재활용 알뜰 바자회를 열고 한국 문화 알리기의 일환으로 외국 인사들에게 한복 착용 기회를 제공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통 한식과 떡을 대접하였다.
이종석 대표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코윈 재롱 옥션 이벤트에서는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은 코윈 임원진들과 여성 한복으로 치장한 전규석 영사, 배기재 한인회 부회장이 무대를 돌면서 재미난 워킹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환호와 찬사를 받았으며 명품 재활용 물품들과 김옥희 코윈 고문이 후원한 보석들을 즉석에서 판매하는 옥션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특히 당일 생일을 맞은 박민제 상공회 부회장은 “코윈의 날 2주년 기념으로 준비된 케이크 커팅식과 재롱 옥션 이벤트 덕에 잊지못할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행사를 준비한 코윈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OWIN 홍콩지부 차세대 금융특강 세미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홍콩지부는 10월 8일 재홍콩 한인 유학생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금융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와 주홍콩 한국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홍콩대, 중문대, 시티대, 이공대, 과기대 에서 온 유학생 및 교포 학생 약 50 여 명을 비롯하여 총영사관의 전규석 영사, 최영우 한인회 고문, 한인상공회 윤봉희 회장, 송세용 한인회 전무이사, 한국 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일반 교민 등 약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운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강연회는 변금희 담당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옥희 고문의 격려사, 전규석 교민 담당 영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코윈 홍콩지부에서는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갈 홍콩한인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차세대 장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국제 단체와도 유대관계를 맺고 차세대와 협력하여 변화하는 국제 사회에 발맞춰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옥희 고문은 격려사에서“세계 제3대 금융 허브인 이곳 홍콩에서 차세대 여러분들이 오늘의 살아남기를 위한 전략 전술 강화 세미나를 통해 확실한 비젼과 확신을 가지고 홍콩에서 씩씩한 성공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는 축사에서 “아시아 최대 금융 도시이자 중국 본토 투자를 위한 국제 자금 조달 역할을 하고 있는 전략적 거점인 홍콩에서, 우리 차세대 젊은이들이 금융 리더로서 현존할 수 있도록 홍콩 한인 사회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Jefferies Hong Kong Ltd.에서 채권 세일즈 Analyst로 근무 중인 박석희 강사는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주니어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변화하는 국제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라”고 역설하며. “누구나 살아가며 힘든 과정을 겪지만,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이겨낼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박석희 강사의 정성어린 조언과 가감없는 솔직한 이야기는 청중들의 공감을 샀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처음 만난 후배들에게 강사님의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어 진심이 느껴지는 강연이었다. 강사가 아니고 친한 선배처럼 느껴질만큼 조언들이 와 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찬과 함께 2부 진행을 맡은 임주영 부회장은 기념품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유학생들과 교민들 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였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참석자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윈 홍콩지부에서는 차세대 한인 유학생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금융 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코윈 지역 담당관 제주초청 교류협력행사 참가… 2018년 8월 31일 – 9월 2일
제주도는 8월 31일 부터 9월 2일 까지 3일간 세계 15개 지역 16명의 한인 여성 지역 담당관을 제주로 초청해 코윈(KOWIN)과 함께하는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교류협력행사를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코윈 홍콩지부 변금희 담당관이 대표로 참가하여 세계 한민족 여성리더들과 함께 제주 4.3 전문가 특강과 4.3 평화 공원 방문등 제주의 아픈 역사와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친선의 밤’ 행사에서 “교류협력 행사를 통해 4·3의 흔적을 되짚어 보며,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여성 리더들과 글로벌 한인 여성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교류 협력행사는 지난 해부터 제주도에서 주관해 제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코윈 홍콩, 속초 대회 참가… 2018년 8월 28일 – 31일
대한 민국 여성가족부가 강원도 속초시와 코위너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가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 정착의 길’ 이라는 주제로 8월28 ~ 30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참가자외 중국,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 일본, 스페인, 독일, 필리핀, 브라질등 세계 34 개국에서 한인 여성 리더 약 55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홍콩에서는 김옥희 고문, 변금희 담당관, 이운미 수석부회장, 이수림 부회장, 최성희 부회장, 임주영 부회장, 김영의 총무를 비롯하여 코위너재단 최금란 수석 부이사장, 문은명 코위너 이사등 총 9명이 참가했다.
롯데 리조트 속초 컨벤션에서 시작된 3일 간의 대회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철수 속초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 기조강연, 글로벌 여성 리더포럼, 활동 분야별 네트워킹 그리고 지역 문화 탐방등 다양하게 짜여졌다.
대회 첫 날 정현백 장관은 개회사에서 ”2001년에 발족한 세계한민족네트워크는 지역과 국경을 초월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민족 여성 연대의 구심점이 되어 왔으며, KOWIN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는 결국 우리 사회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평등하고,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여성 포럼에서는 여성과 평화, 젠더 폭력 방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세션을 통해 여성 리더들의 국제연대 활성화 도모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사회/경제, 문화/교육 등 활동 분야별 네트 워킹에서는 여성 리더십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성과간의 긍정적 평가 통계 자료에 참가자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며,한국 여성 리더십 현황과 21세기 새로운 여성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코윈 홍콩지부 이운미 수석부회장은 한인 여성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전 세계 한인 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국내 대회는 지난 18년동안 매년 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여성 리더들과 국내 여성 리더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이를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여성 권익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는 행사로 서울을 비롯해 여수,대전, 통영, 구미, 제주, 군산등 각도시를 번갈아 가며 개최해 오고 있다.
변금희 홍콩지부 담당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정현백 여성 가족부장관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때 보았던 “혼자서 꾸는 꿈은 꿈으로 머물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라는 문구를 인용해 우리도 다 함께 평화를 향한 꿈을 꾸고 세계 한인여성의 권익 향상과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육성,세계 한인 여성들과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하였다.
코윈 홍콩, 어버이날행사 및 알뜰바자회… 2018년 5월 5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5일(토), 코윈 홍콩 지부 주최로 ‘어버이날 행사 및 알뜰 바자회’가 동신교회 3층에서 열렸다. 홍콩에 거주하시는 여성 장자 어르신들을 초대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가족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코윈 임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가졌다.
서울 왕복 항공권이 걸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시니어 워킹 콘테스트’에서 가발과 플라워 레이 등으로 단장하신 어머님들이 모델 포스로 워킹 하시면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득표를 위해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는 모습들이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들 같아서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웃음짓게 하였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평생 자식들을 위해 수고하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 되시고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코윈 홍콩 지부에서는 해마다 홍콩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오고있으며 이번 행사에 주홍콩총영사관의 하성주 부총영사, 이원희 영사, 홍콩 한인회 김운영 회장, 배기재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코윈 홍콩, 환경보호실천 하이킹행사… 2018년 4월 7일
지난 4월7일 토요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코윈 홍콩지부 (담당관 변 금희)는 East Dragon Island (Tung Lung Chau) 에서 환경 보호 실천 하이킹 행사를 가졌다. 암벽 등반 및 별을 관찰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유명한 East Dragon Island는 홍콩의 신계 지역에 있는 클리어 워터베이 끝부분에 위치한 섬이다. 환경 보호 실천은 코윈 홍콩지부의 주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푸른 홍콩 가꾸기’ 를 목표로 해마다 환경 보호 실천 하이킹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윈은 2012년 이래 환경 보호 실천과 지구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한국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푸른 홍콩 가꾸기’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임원진들은 이번 행사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홍콩의 자연 환경과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서 앞장서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임원들은 스스로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첨병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코윈 홍콩, 세계여성의 날 참석 … 2018년 3월 8일
코윈 홍콩의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은 2018년 3월 8일 (목) 홍콩 여성위원회의 초청으로 “세계 여성의 날”에 참석하였다. 캐리 램 행정장관은 축사를 통해 육아와 노인 봉양에 중점을 두고 여성들이 30세 이후에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고 사회에서 최고의 노동 조건으로 일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여성 대표 단체로는 유일하게 코윈 홍콩이 초대를 받아 기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윈 홍콩, 2018 정기총회 개최 … 2018년 2월 27일
2018년 2월 27일(화), 코윈(KOWIN,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홍콩지부) 홍콩지부는 주홍콩총영사관에서 ‘제6회 코윈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코윈 활동 사항과 회계보고가 진행됐고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총영사관 유복근 부총영사, 이원희 교민담당 영사, 한국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등의 주요 인사와 코윈 회원 등 약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외 한민족 여성 단체로서, 차세대를 위한 교육사업 및 한민족 여성의 리더 양성 사업을 위한 토론과 실천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금희 담당관은 개회사를 통해 “코윈 홍콩지부는 미래 사회 여성 리더들의 역할을 모색하고 국내외 한인 전문 여성들의 정보 교류 및 연대 강화, 차세대 여성인재 육성 등 교민 여성들을 위해 봉사해왔다”고 밝히고 “2018년에도 차세대 여성 전문 지도자 양성, 한글 보급, 홍콩 내 제 단체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민족 여성의 지위 향상과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여성상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새해 첫 모임의 인사를 대신했다.
총영사관 유복근 부총영사는 “금년 첫 총영사관에서의 행사로 코윈 정기총회가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홍콩 한인 단체 간의 협약과 교류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코윈이 되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초대 코윈 홍콩지부 담당관을 역임한 김옥희 고문도 축사를 전하며, “지난 8년간, 코윈 홍콩지부 회원과 한민족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자아상을 키워가며 지도자적인 자세로 당당하게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교민단체와 차세대 리더들 간의 더 많은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회원 간에도 활기찬 네트워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윈 회원들은 회원 내 결속과 한인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코윈의 다짐’을 제창했고 2017년도 코윈 활동 보고 및 회계 결산, 2018년도 상반기 사업 계획 및 신규 임원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 후에는 한국 식당 ‘서라벌’로 이동해 만찬을 나누며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윈 홍콩지부는 지난 2011년 출범한 이래,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강연과 후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1000만 원 후원, ‘코윈의 날’ 행사 등을 진행하며 홍콩 내 한인 여성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해왔다. 또한, 홍콩한국국제학교와 교류해 매년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차세대 리더들인 학생들이 창의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홍콩 내 제 단체가 참고할 만한 지역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홍콩타임스]에서 발췌
코윈 홍콩, 총영사관 신년하례회 및 총영사 취임식 참석 … 2018년 1월 10일
코윈 홍콩의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은 2018년 1월 10일 (수) 홍콩 총영사관에서 열린 신년 하례회 및 총영사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변 담당관은 한인 여성을 대표하여 건배사를 하였다.
코윈 홍콩, 한인상공회 신년하례회 참석 … 2018년 1월 5일
코윈 홍콩의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은 2018년 1월 5일 (금) MARCOPOLO HK HOTEL에서 열린 홍콩 한인상공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하여 한인 단체 행사에 협조하였다. 당일 행사에 코윈은 항공권 및 와인을 협찬하였다.
코윈 홍콩, KIS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2018년 1월 5일
코윈 홍콩은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 김옥희 고문, 이수림 부회장, 김영의 이사께서 상품 및 후원금을 희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