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코윈 활동 소식
2017년 활동 소식
코윈 홍콩, 코윈의 날 개최… 2017년 11월 25일
코윈 홍콩은 2017년 11월 25일 유복근 총영사 대리 및 홍콩내 주요 인사, 홍콩내 5개 대학 차세대 학생들과 외국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1회 코윈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윈의 설립 목적과 역사 소개에 이어 한식 부페로 차려진 오찬을 통해 한국의 맛을 알리고 한복체험 행사를 통해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렸다.
또한, 알뜰 바자와 환경보호 슬로건을 통해 차세대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변금희 담당관을 비롯한 모든 코윈 임원진들은 차세대 후원과 여성인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홍콩 사회에서 늘 앞장서고 있다.
코윈 홍콩, 독도 동해 워크숍 참여… 2017년 11월 22일
코윈 홍콩은 2017년 11월 22일 15:00-17:30 Dorsett Wanchai에서 이창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연하는 독도•동해 등 우리 영토에 대한 홍보 및 해외 인식제고에 관한 워크숍이 열렸다. 한국 관련 학과 학생, 한국인 유학생, KIS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 워크숍에 홍콩 코윈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들도 함께했다.
코윈 홍콩, 홍콩 한인상공회 골프대회 참여… 2017년 11월 21일
코윈 홍콩의 변금희 담당관은 2017년 11월 21일 Discovery Bay golf club에서 열린 한인 상공회 주최 골프대회에 참가하여 한국 왕복 항공권 및 다양한 상품을 기증하며 재홍콩 한인단체의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윈 홍콩, 차세대 금융세미나 개최… 2017년 11월 14일
코윈 홍콩은 2017년 11월 14일 6시30분 CGN WORLD, TST에서 차세대를 위한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들, 홍콩내 주요인사와 홍콩 주재 차세대 학생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따뜻한 금융이란 주제로 김영훈 하나은행 PB부장이 강연을 했다.
강연을 맡은 김영훈 부장은 사람을 살리는 금융, 희망을 주는 금융, 금융인의 사명, 마케터의 기본 자질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선배로서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세미나 후 학생들을 위한 저녁식사와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코윈 홍콩, 제 3회 임원회의… 2017년 11월 8일
코윈 홍콩은 2017년 11월 8일 12시30분에 퍼시픽 클럽에서 제 3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호칭 정리, 명함 주문, 영수증 관리, 차세대 행사, 코윈의 날 등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코윈 홍콩, 한마음 체육 대회 참가… 2017년 11월 4일
2017년11월4일 YMCA Wa Kai Sha Camp에서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한마음 체육 대회가 열렸다.
코윈 홍콩에서는 타 단체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항공 한국 왕복항공권 한 매를 후원하고 임윈진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12시 점심 바베큐에 이어 1시 개회식이 거행되었고 계속해서 100미터 달리기, 남자 축구, 여자 발야구, 65세 이상 100미터 빨리 걷기, 1000미터 달리기 및 홍콩 한인유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코윈에서는 100미터 달리기, 여자 발야구, 65세 이상 100미터 달리기(인원 수 부족으로 외모가 65세인 회원도 참가),
1000미터 달리기 등에 참가하였다.
코윈에서는 여자 발야구에 2명이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고, 65세 이상 100미터 달리기에서 1, 2, 3등을 모두 차지하였다.
전국체전 시상과 한마음 체육대회 시상에 이어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체육대회는 폐막이 되었다.
체육대회 참석은 코윈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코윈 홍콩, 민주평통 홍콩지회주관 강연회 참석… 2017년 10월 24일
주홍콩총영사관과 민주평통홍콩지회는 10.24(화) <일대일로의 전략적 의의와 한반도 시사점>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하여 ‘중국의 대외전략 변천사’와 ‘일대일로 전략의 시사점’ 등에 대해 우리 동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 초청된 동북아역사재단 차재복 연구위원은 중국 실크로드의 기원에서부터 중국 대외전략의 변천사, 일대일로 구상의 범위와 추구 방향, 한국에 대한 시사점 등 내용으로 약 90분간 강연을 이어 갔다.
이날 강연에는 홍콩과 마카오 지역의 우리 재외동포 약 50여명이 참석자 가운데 변금희 담당관 송영란 고문을 비롯해 코윈 임원들이 7명 참가하여 한중 관계와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있게 배울 수 있었다.
코윈 홍콩, K-CSR에 코윈 최다 인원 참석… 2017년 10월 21일
홍콩한인상공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K-CSR) 트레킹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지난 10월 21일 홍콩의 라마섬에서 열렸다. 홍콩총영사관, 홍콩주재 각 공기관 기업 그리고 한인단체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콩 코윈은 변금희 담당관 김옥희 고문 등 15명이 참석하여 한인 상공회원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윤봉희 상공회장으로부터 치하 인사를 들었다. 특히 이날은 우승연 차세대 이사를 비롯한 차세대들이 많이 참석하여 코윈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여 주었다.
코윈 홍콩, 국경절 행사 참석… 2017년 10월 11일
주홍콩총영사관 주최 2017년 국경일 리셉션이 10.11(수) 홍콩 콘라드 호텔에서 Matthew Cheung 홍콩특별행정구 정무부총리, Donald Tsang (전)홍콩행정수반, Song Ruan 주홍콩 중국외교부특파원공서 부특파원, 각 부처 장관급 등 홍콩 각계 인사와 영사단,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윈에서는 김옥희 송영란 고문과 변금희 담당관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하여 한-홍콩 문화교류의 현장을 지켜보았다.
유복근 총영사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홍콩과 한국 모두 새 정부 취임의 결실을 맺은 해임을 상기시키고, 홍콩은 한국의 제3위 수출 및 투자대장지로서 밀접한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홍콩,마카오 간 인적교류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Festive Korea’를 소개하면서 동 행사가 한-홍콩간 문화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홍콩 정부대표로 참석한 Matthew Cheung 정무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홍콩간 무역 성장률이 2012-2016년간 평균 4.2프로이며, 2016년 한-중국간 무역의 10.4% 이상이 홍콩을 경유해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이는 홍콩이 일대일로 및 대만구 지역개발계획(Greater Bay Area Development Plan)에 있어 홍콩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리셉션에서는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삼고무 공연과 KIS 중창단 및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문화행사와 우리 기업인 삼성전자의 신제품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우리 농산물인 신선과일 및 한우 시식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직접 우리 음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윈 홍콩,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개막공연 관람… 2017년 10월 5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이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홍콩정부 민정사무국(Home Affairs Bureau)과 여가문화사무서(Leisure and Cultural Services Department) 등의 후원 하에 2017년 10월 5일에 열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에 변금희 담당관과 김옥희 고문, 최성희 총무 등이 참석하여 예술을즐기고 여러 단체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윈 홍콩, 제 8기 임원회의… 2017년 9월 28일
코윈 홍콩이 2017년 9월 28일 12시에 제 8기 임원회의를 가졌다. 새로 선임된 변금희 담당관 및 임원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8기 출범을 축하하고, 신임 임원진 소개와 하반기 활동 계획 및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소외 계층과 차세대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한국 문화 홍보와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코윈 홍콩, 주홍콩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격려 방문… 2017년 7월 25일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이하 코윈) 홍콩지부는 홍콩에 처음으로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방문해 반일시위 서명에 참여했다. 김옥희 고문과 송영란 담당관, 이사빈 자문, 이경실 이사는 미리 준비한 꽃으로 헌화했다.
주홍콩일본총영사관이 입주해 있는 센트럴 익스체인지스퀘어 건물 연결다리에 홍콩 댜오위다오보호행동위원회(保釣行動委員會)가 지난달 7일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소녀상와 한복을 입은 소녀상 2개를 나란히 설치했다. 위원회는 한국인과 중국인 위안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길가 벽보에는 일본인이 위안부를 어떻게 강제징집하고 불법운영했는지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었다. 코윈 홍콩지부는 명예인권대사를 역임한 김옥희 고문을 중심으로 위안부 문제 해결위해 인권서명서를 홍콩 교민들과 추진했었고,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천만원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전달하는 등 위안부관련 시민행동에 앞장서 왔다. 코윈은 향후 홍콩의 한인 여성들과 어떻게 참여할지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의 기사 내용은 홍콩 ‘수요저널’에서 발췌)
제5회 코윈 홍콩지부 정기총회 개최… 2017년 3월 23일
2017년도 제 5차 홍콩 코윈 정기 총회가 송영란 담당관 및 임원진과 회원 등 20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3일 (목) 11시 Central Plaza Executive Club 에서 개최됐다.
송영란 담당관의 인사말과 개회사로 시작된 총회에서 김옥희 고문은 홍콩 코윈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하며 한인여성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자는 축사를 전했다. 또한 전체 회원이 코윈의 결속을 다지는 우리의 다짐을 다같이 낭독하였다.
이운미 사무총장이 2016년부터 2017년 3월까지의 코윈의 활동사항과 향후의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이미숙 사무국장의 전년도 회계 보고가 있었고, 보고 사항이 승인 가결되었다.
기타 안건 및 토의 시간에는 여성가족부 담당관 선임지침에 의거하여 후보자추천위원들의 공정한 투표로 변금희 이사가 차기(8기) 담당관으로 추천됐다. 더불어 홍콩 코윈의 초창기부터 높은 참여도와 열정을 보인 이사빈 자문위원에게 감사장 수여를 결정했다.
폐회사에서 송영란 담당관은 코윈이 멤버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양성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며 모든 코윈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차기 담당관 추천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찬 및 자유토론을 하며 2017년도 정기 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