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코윈 활동 소식
차세대 인재양성세미나 개최 … 2015년 11월 21일
홍콩 코윈(담당관:송영란)은 2015년 11월 21일 (토) 오후 5시 30분 Airport World Trade Centre Club에서 홍콩 내 한인 대학생들을 위한 차세대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홍콩의 차세대 한인 학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윈의 이미숙 사무국장과 여지은 과장이 공동 사회를 맡고, 송영란 담당관의 개회사와 내빈 소개로 행사의 1부를 열었다.
송 담당관은 개회사에서 학생들에게 열심히 배우고, 듣고, 보고, 공부하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어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제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한국인이 되라는 슬로건을 재차 강조하였다.
최종석 영사와 최영우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옥희 고문 (전임 담당관)이 홍콩 코윈의 설립 취지와 향후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의 세계화를 향한다는 취지로 홍콩 입법회 멤버이자 신민당 대표 Mrs. Regina Ip, 중문대 평생교육원장 Dr. Ella Chan, Weir & Associates의 대표변호사 Mr.Shane Weir 등 세 명의 외국인 인사가 멘토로 초빙되었다.
강사들은 What’s goals & objective, Students’ duty, role, right 등의 주제로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비전을 심어 주는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다.
또한 코윈에서 마련한 만찬과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2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친교를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행사에는 강사와 코윈 임원진을 비롯하여 최영우 한인회장, 최종석 교민담당영사, 정도경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장, 이명희 적십자 회장, 최문욱 한인회 사무처장, 손정호 수요저널 편집장 등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코윈이 주최하는 차세대 인재 양성 세미나는 현지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차세대 학생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여가부의 취지를 살리는 뜻 깊은 연례 행사이다.
상공회 골프대회 … 2015년 11월 12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전담당관과 이운미 수석부회장이 2015년 11월 12일(목) Discovery Golf Club에서 홍콩 한인 상공회 주최로 열린 골프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옥희 전담당관은 영예의 Winner를, 이운미 부회장은 최다 보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각각 안았다.
제9회 Korean Day … 2015년 10월 10일
홍콩한인회(회장 최영우)는 지난 10월 10일 토요일 홍콩한국국제학교 신관 운동장과 대강당에서 한인들을 위한 문화축제 ‘2015 한마음장터와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인 참여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여 한인 행사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오전 12시 신관 특별 무대에 마련된 개막식에는 KIS 사물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영우 한인회장, 이헌 부총영사, 선은균 한인상공회장, 이갑수 민주평통 지회장, 김구환 자유총연맹 지회장, 알렉스 푸 사이완호 구의원, 임미정 여성회장, 변금희 코윈 자문위원, 우종필 체육회장, 서재철 KIS 교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를 잘랐다.
당일 행사에서는 또한 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주최 가족사진전 시상식이 열렸고 홍콩 코윈의 이운미 수석부회장이 시상을 담당하였다. 가족부문 대상은 최선희 씨의 ‘온가족 푸켓여행’, 차세대부문 대상은 이규석 씨의 ‘나의 군대 스토리’가 당선되어 각각 주홍콩총영사상과 아시아나 지점장상을 받았다.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공모된 260점의 사진 작품 중 최종 29점이 행사장 외벽에 전시 되어 끊임없는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기사와 사진은 홍콩수요저널에서 발췌)
홍콩 코윈 새임원 출범… 2015년 9월 14일
홍콩 코윈 제 7기 임원단 출범식이 2015년 9월 14일 오전 11시 주홍콩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최종석 교민담당영사가 주재한 이 회의에는 송영란 담당관 및 이운미 수석부회장, 이미숙 사무국장, 장숙이 문화기획이사, 박소연 미디어홍보이사, 변금희 자문위원, 이사빈 자문위원, 여지연 사무국과장 등 총 9명이 참석하였다.
송영란 담당관은 앞으로 재임 기간 동안 코윈을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차세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기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애국심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사진공모전과 차세대 행사 등 다가올 코윈의 사업계획을 설명하였다.
이에 최종석 영사는 김희정 여가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송영란 담당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교민들을 위한 코윈 행사에 영사관과 연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홍콩 코윈 임원 회의 … 2015년 9월 7일
송영란 제 6기 담당관은 2015년 9월 7일 구룡 서라벌에서 10월 10일에 열릴 한인의 날 행사 준비와 사진전 준비에 관한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 송 담당관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여성리더 양성, 애국심 고취, 차세대 후원 등 향후 코윈이 나아갈 방향과 새 비전을 제시하였고, 임원들은 코윈의 미래를 위한 협력과 결속을 다짐하였다.
홍콩 코윈, “타이완 지부” 설립 … 2015년 8월 25일
8월25일 경남 통영 국제 음악당에서 코윈(kowin) 홍콩ㆍ마카오 김옥희 담당관은 마카오 지부 설립에 이어 담당관으로서의 마지막 사업으로 타이완 지부를 설립하였다. 타이완 지부장으로는 김혜옥씨가 임명되었고 김옥희 담당관이 진주 팔찌를 증정하고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다음은 신임 김혜옥 타이완 지부장이 홍콩 코윈에 보내온 편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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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25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국제 음악당에서 제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크워크 “글로벌 코리아 70년, 한인여성과 함께 열어갑니다!”란 주제로 열린 코윈 대회에 전세계 35개국에서 200여명의 명망 있는 세계 여성 리더들과 국내 여성 리더 400여명이 참여하여 네크워크를 통한 교류와 소통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과 어머니로써의 사랑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여성리더의 자리에 함께함에 감사를 표합니다.
2015년 8월25일 김옥희 홍콩 코윈 담당관의 마지막 사업으로 마카오 지부와 더불어 이번에 새로이 대만지부 (김혜옥 지부장)를 설립하고 대만과 홍콩이 서로 협력하게 됨을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함께해 주신 홍콩 성심한의원의 변금희박사께도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 감사 드립니다.
2015년 송영란 신임담당관님과도 앞으로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여성인력의 활용을 위한 경험과 리더십이 활발히 공유될 것을 기대합니다.
홍콩. 마카오. 대만과 함께 어울려 가는 코윈 3개국 리더십의 역량이 배가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2015년 8월 25일
코윈 (KOWIN) 대만 지부장 김혜옥 배상
홍콩 코윈, “제15회 통영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참가 … 2015년 8월 26 ~ 28일
전 세계 한인 여성리더들이 국제사회를 이끌 비전과 에너지를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가 지난 8월 26일 경남 통영시 국제음악당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올랐다.
‘글로벌 코리아 70년, 한인 여성과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광복 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낸 한인 여성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한국적 여성 지도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을 위한 과제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35개국에서 온 한인 여성리더 200여 명과 국내의 여성리더 3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유승희, 류지영, 김성곤, 황인자 국회의원과 박관용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前 국회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 리더 모두가 뛰어난 감성과 창의력으로 국제사회의 문제 해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으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를 주도해 나가는 한인여성들의 힘과 능력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온 여성들의 식견과 경험이 효율적으로 공유되는 동시에 개개인의 리더십 역량이 배가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열린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에서는 △소통과 화합 △역사 △양성평등 △문화 △복지 등 5개 주제로 세션이 열려 각 세션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사진 50여 점과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평화나눔 콘서트 ‘2015 합창’ 수상작 등도 상설 전시돼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윈 대회는 여성의 시각에서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미래사회 도전과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인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높이고 발전하는 고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홍콩에서는 김옥희 담당관, 송영란 신임담당관, 최금란 자문, 변금희 박사, 이순덕 샤빈 자문, 마카오 최희선 지부장 등 총 6명이 참석하였다.
홍콩 코윈, 위안부 후원 성금 전달 … 2015년 8월 25일
홍콩의 한인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홍콩(담당관 김옥희)은 8월 25일 재외동포신문사를 방문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개인 소장품 판매 금액과 개인 및 한인단체의 후원이 보태졌다.
홍콩 코윈 김옥희 담당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서 일본 측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돌아가시는 것이 안타까워 같은 여성으로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도움과 개인 및 단체의 후원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이날 오후 2시 정대협측으로 전달됐다.
(왼쪽부터 홍콩 코윈 변금희 위안부후원 바자위원장, 본지 이형모 발행인, 홍콩 코윈 김옥희 담당관, 이천애 한국지부장)
홍콩 코윈, “민주평통 강연회” 참석 … 2015년 6월 15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과 임원진은 6월 15일 오후 6시 완차이 다이너스티클럽에서 ‘광복 70주년 평가와 통일준비의 국가과제’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강연회에 참석했다.
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대사, 강봉환 지회장, 최영우 한인회장, 선은균 상공회장, 김구환 자유총연맹 지부장, 민주평통 위원 등 8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 초청 강사로 초빙된 국방대학교 박영준 교수는 해방이후 남북한의 변화, 특히 한반도 전쟁 이후 남북한의 정치, 경제적 변화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현재 한국의 안보환경도 함께 평가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홍콩의 차세대 유학생들도 참석하여 국가안보의식과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콩 코윈, “제 4회 생활 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2015년 6월 16일
코윈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홍콩 지부에서는 지난 16일 홍콩 한국 국제학교 중 고등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 4회 “생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입상한 학생들에게 한국 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총 93명 (고등학생 67명, 중학생 26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생활을 유익하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생활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 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절약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가치를 두는 각종 창의적이고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자로는 △대상( 홍콩 옥타 지회장상):장동현,김현서(2명), △최우수상(한인회장상): 유승훈, 정은진, 김벼리, 김유태(4명), △우수상(코윈홍콩담당관상):유영은, 강지민, 이주은, 권예희, 유영서, 김민희(6명)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장려상: 정홍주,이호석,김혜민,노연수,유재민, 조재현(6명)이 선정되었고, 부상으로는 대상, 최우수 500불과 우수300불, 장려 150불이 주어졌다.
대상 수상자인 고등부 장동현 학생은 ‘대중교통 내 휠체어 주차공간’, 중등부 김현서 학생은 ‘자동벨트 시계줄’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옥희 코윈 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KIS 학생들의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들이 사회에 잘 쓰여지기 바란다”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홍콩 한국국제학교 서재철 교장은 “이번 코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독창적이고도 창의적인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에게 글 쓰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일과도 연계되는 아주 바람직한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재철 교장선생님과 학생들, 김옥희 코윈 홍콩 담당관님, 송영란 신임 코윈 담당관님, 이정규 코윈부회장님, 최종석 교민담당 영사님, 오계근 교육이사님, 최문욱 사무처장님이 참석했다.
홍콩 코윈, “제5회 코위너 워싱턴 국제컨벤션대회” 참석 … 2015년 5월 1~3일
“Let’s collaborate. We can make a difference. 함께가요, 우린 바꿀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코위너 워싱턴국제컨벤션대회가 2015년 5월 1일~ 5월 3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었다. 2007년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단합과 결속을 통한 조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여성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코위너는, 2009년 제1회 시드니 국제컨벤션을 시작으로 홍콩(2011) 루마니아, 비엔나에 이어 북미대륙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인도, 한국, 홍콩, 중국, 뉴질랜드, 러시아, 일본 등 23개국에서 약 13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홍콩에서는 김옥희, 최금란, 송영란, 윤덕란, 변금희, 이운미 등 코윈 임원진 6명이 홍콩 대표로 참가했다.
대회 첫 날 안호영 주미대사는 대사관저에서 배푼 환영 만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나라별 코위너 자신의 분야는 물론 지역 사회의 중요한 재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멘토를 만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손인춘, 황인자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워싱턴 DC 힐튼 타이슨 코너 호텔 볼룸에서 거행된 3일간의 컨벤션은 이경희 코위너 재단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기조연설, 패널토론, 주제별 소그룹 토의, 기금 마련을 위한 사일런트 옥션, 예술특별전시회, 국가별 장기자랑 그리고 워싱턴 시내관광 등 다양하게 짜여졌다.
이경희 코위너 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개개인 코위너들의 꿈과 비젼, 재능과 경험이 재단 안에서 공유될 때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힘과 능력으로 국가와 전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힘이 될 수 있으며 바로 이 자리에 모인 코위너 여러분들이 주역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영상 메세지를 통한 축사에서 ‘세계한민족여성지도자 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민간외교관이자 국가의 자랑이고 자부심’ 이라면서 ‘이 번 컨벤션에 참가한 모든 코위너들의 열정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크랜턴 여성리더쉽센타 이사장 오종남 박사의 기조연설이 있었으며, 패널 토론 1부 순서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장애인에 대한 주제로, 2부에서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토론하며 비젼을 제시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미연방국회 정신대결의안 121을 증언하고 통과시켰던 컬럼비아 칼리지 서옥자 교수는 ‘전쟁중 체계적인 인권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범세계적이고 영구적인 판례들이 최초로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며 KOWIN 이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컨벤션에서 코위너 부이사장으로 임명된 최금란 홍콩코윈 자문위원은 주제별 소그룹 토의 진행을 맡아 ‘그동안 여성의 사회 참여도 평가에서 OECD 28개국 중 3년 연속 꼴찌를 기록한 한국이 이번 워싱턴국제컨벤션을 통해 우리 코위너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기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일간의 컨벤션 마지막 순서인 나라별 장기자랑에서는, 그동안 숨겨진 끼와 열정으로 모든 참가자와 심사위원들로 부터 박수갈채와 장내 웃음을 선사한 홍콩팀이 1등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김옥희 담당관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홍콩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홍콩 코위너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며 ‘1등으로 받은 상금은 코위너의 발전기금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다’고 발표해 객석으로부터 또 한번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행사 중, 전문여성인력들의 재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특화된 소통의 공간이 절실하다는 인식에 따라 자발적으로 조직된 비영리단체이다. 여성가족부로부터 ‘재외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 코윈 세계지회에서는 지역 담당관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홍콩 코윈도 차세대 유학생들과 교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세미나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제6회 코위너 국제회의는 2017년 러시아 사할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콩 코윈, “차세대를 위한 멘토링 세미나” 개최 … 2015년 4월 11일
홍콩코윈(담당관 김옥희)은 홍콩대, 중문대, 이공대, 시티대, 과기대 등 5개 대학의 남녀 학생과 귀빈 약 70여명이 홍콩 Pacific Club, 1/F., Bawling Alley, Harbour City, T.S.T 에서 윤덕란 회장의 사회로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민국여성가족부,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위클리홍콩, 마카오 코윈지회, Global Creative Workshop LTD. Silver Star 주방용품, 최영우 한인회 회장, 김옥희 홍콩/마카오 담당관이 후원하고 홍콩KOWIN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인회 최영우 회장, 이명희 적십자 부녀봉사회 회장, 최종석 교민담당 영사, 김현아KOTRA 홍콩무역관 부관장, 최희선 마카오 코윈 지회장, 위클리 홍콩 로사권 사장, 한류타임즈 이경옥 사장, 수요저널 기자등과 특히 Hong Kong Chinese Civil Servants’ Association의 Vice President인 Cecilia So와 Hong Kong Nurses General Union의 Secretary인 Florence Lam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홍콩 한인들의 친목과 화합, 유대강화, 복지증진등을 위해 수고하는 최영우 한인회 회장은 자필서 “푯대를 향하여” 15 권과 후원금 그리고 격려사로 참석한 학생들에게 귀감의 말을 들려주었다. 선양 총영사관시절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여받은 최종석 교민담당 영사는우리나라의 미래 꿈과 희망인 학생들에게 조국이 가까이서 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자 함을 알리며 격려사를 대신했다.
김옥희 코윈담당관은 최희선 마카오 신임코윈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홍콩코윈과 마카오코윈지회의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코트라 싱가폴 무역관과 홍콩 무역관등 세계를 무대로 근무하며 국가에 공헌하고 개인적 보람도 찾는 김현아 KOTRA 홍콩무역관 부관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넓은 세계를 무대로!” 라는 주제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 주인의식, 준비된 자로 넓은 시야를 갖기 등을 나누며 학생들에게 실질적 비젼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본인의 경험들을 들려주었다.
정도경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장의 실버스타 주방용품과 김옥희 담당관님의 진주 목걸이 등이 행운상품으로 주어지는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은 “행복통일”의 4행시와 볼링, 당구 등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학생들은 서로 네트워킹하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홍콩 코윈, “HKU Korean Culture Night” 참석 … 2015년 4월 9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과 이운미 부회장은 2015년 4월 9일 저녁 홍콩대학에서 열린 HKU Korean Culture Night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홍콩 코윈, “GCF 회원읜 날 오찬” 참석 … 2015년 4월 9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과 윤덕란 회장 등은 2015년 4월 9일 퍼시픽클럽에서 열린 Globel Children Foundation(GCF;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읜 날 오찬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홍콩 코윈, 담당관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 … 2015년 4월 9일
홍콩 코윈은 2015년 4월 9일 10시 30분에 한인회 회의실에서 차기 담당관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현 김옥희 담당관과 윤덕란 회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회장 이명희 추천위원회 회장의 사회로, 새담당관 후보 추천과 투표과정 등이 투명성 있게 진행되었다.
홍콩 코윈, 마카오 지회 설립… 2015년 3월 26일
홍콩코윈(담당관 김옥희)은 4년전부터 구상 및 추진해 온 마카오코윈 지회설립에 대한 계획을 김옥희 홍콩코윈 담당관이며 코위너회장의 주관으로 2015년 3월 26일 마카오코윈 지회를 발족하면서 홍콩마카오코윈의 지역과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16세기 포르투갈인이 처음 정착한 이래 약 45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며 1999년 12월 20일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된 마카오의 총 등록교민의 숫자가 500명정도로 각계 각층에서 각자의 몫을 다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이동섭 한인회장은 현지 특수경찰들에게 태권도와 무술을 가르치는 특수 교관으로 임명되어 마카오 현지 경찰 공무원 신분으로 마카오 생활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34년 동안 마카오 한인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허원식 영사등 김옥희 홍콩 마카오코윈 담당관, 이순덕 코윈 평생회원, 윤덕란 코윈회장, 이미화 코윈수석부회장, 변금희 코윈부회장, 박소연 미디어팀장등이 함께한 자리에 이동섭한인 회장은 마카오코윈 지회를 발족하게 됨을 축하하며 다른 지역보다 특수한 성격의 한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마카오의 생생한 삶의 모습들을 설명하며 홍콩코윈 사절단을 극진히 대접했다. 코윈마카오 지회설립 후원을 위해 변금희 친교위원장과 이순덕사장님이 코윈후원금을 희사하고 마카오 한인회 발전을 위해 변금희 친교위원장이 발전기금으로 금일봉을 이동섭 마카오 한인회장에게 희사하였다.
코윈마카오 지회 초대회장으로 임명된 최희선회장은 이번 기회에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우리 자랑스런 한민족 여성들에 발맞춰 코윈 마카오 지회를 맡게 됨에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마카오 코윈은 홍콩코윈과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조와 양 지부의 연대 강화를 위한 소통을 약속하며, 늘 한민족의 여성으로서의 자부심과 당당함을 가지고 이 세계 무대의 한몫을 하며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초대 마카오코윈회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4월 11일에 있을 홍콩코윈 차세대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홍콩 코윈, 총영사 환송간담회 참석 … 2015년 3월 23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은 3월 23일 재홍콩 총영사관에서 열린 조용천 총영사 환송간담회에 참석하여 환송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조 총영사는 차세대 유학생들을 위한 홍콩 코윈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홍콩 코윈, 차세대 행사 후원 … 2015년 3월 15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 이운미 부회장, 변금희 친교위원장은 2015년 3월 15일 7080한국식당에서 열린 제1차 5개대학 유학생 회장단 모임에 참석하였다. 위클리홍콩과 코윈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 코윈의 이운미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유학생들을 위한 도움멘트를 해 주었고 김옥희 담당관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변금희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50%의 진료비 할인을 해 주기로 했다. 또한 코윈은 4월 중순경 이들을 위한 멘토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홍콩 코윈, “International Women’s Day” 참석 … 2015년 3월 8일
2015년 3월 8일 제15회 세계 여성의 날 ( International Women’s Day, 國際婦女節 )을 맞이하여 홍콩여성위원회의 초청으로 코윈/코위너 홍콩지부 김옥희 담당관 및 임원들이 축하 행사에 참석하였다. 홍콩 중앙정부청사에서 11:00에 개최된 리셉션에는 Mrs Carrie Lam 정무장관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홍콩에 있는 각국 대표 여성단체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홍콩여성위원회는 홍콩에 있는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고위 중앙기구로서 홍콩 사회와 경제발전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고 있으며 정부 정책수립 과정에 있어 여성관련사항에 조언을 제공하는 중요한 일을 해오고 있다.
Mrs Stella Lau 여성위원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이 사회 주류영역에 참여 해 의사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 시스템의 성 주류화( Gender Mainstreaming)와 정부 자문기구와 법제기구에 여성 비율을 30%에서 35%로 끌어 올리는 것 등 올해도 정책 연설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여성 지위를 향상시키고,여성 고용을 증진 시키는 다양한 여성단체와 NGO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고 강조하였다.
평소에 여성의 차세대 리더 양성 및 권익향상과 고용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코윈/코위너 홍콩지부(담당관 김옥희) 에서도 홍콩사회 구성원으로서 홍콩여성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차기 행사에도 역할 담당에 적극 참여 하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참석했던 Hong Kong Chinese Civil Servants’Association과 유엔 사회경제 관련기관에서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에 대한 깊은 인상과 코윈에 관심을 표명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웍을 구성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홍콩 코윈, 토요학교 장학금 수여 … 2015년 3월 7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은 2015년 3월 7일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토요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홍콩 코윈, “홍콩한인회 3.1절 기념식 및 정기총회” 참석 … 2015년 3월 2일
2015년 3월 2일 월요일 10시 주홍콩 총영사관 5층 문화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과 한인회 정기총회에 홍콩 코윈도 참석하여 행사를 경축하였다.
홍콩 코윈, “장자 초청 오찬 및 알뜰바자회” 개최 … 2015년 2월 25일
홍콩 코윈 (담당관 김옥희)은 2월 25일 두란노 기독교 서원에서 홍콩에 계신 장자 어른들을 위한 대화의 장과 친교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오찬 및 알뜰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은 우리나라 어르신들 뿐 아니라 홍콩 현지인들 그리고 홍콩대에서 온 차세대 학생 등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으며, 바자회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과거 역사를 바로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바자회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로 부터 일본군 위안부 ‘명예국제인권활동가’로 위촉된 김옥희 담당관이 주관하며 위안부위원장인 이운미 코윈 부회장이 위안부 후원회에서 행하고 있는 위안부 세계 1억인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위안부 후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 번 행사는 코윈 친교위원장이자 성심한의원장 변금희 박사가 행사 총괄을 맡았으며, 대한민국여성가족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평통 홍콩지회,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상공회, 적십자홍콩지회 글로벌어린이재단에서 후원했으며 실버스타, 두란노 기독교 서원, 요섭이네 보석, 홍법원, 성심한의원, 디엔디, 제주해바소 클럽 외 홍콩내 다수의 단체가 협찬했다.
일본군 위안부 국제 서명 운동은, 1990년 11월에 결성된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할머니와 정대협 대표 3인이1992년 8월UN 인권 소위원회에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최초로 제기, 2004년40만명의 서명을 받아 우이스 아버 유엔 인권최고 대표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심달연 할머니 동행), 2004년 7월에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실에 50만 명 서명을 전달하였으며, 최근 세계1 억인 서명 운동으로 전개되어 국경을 초월한 많은 시민들의 위안부 문제 해결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
홍콩 코윈은 작년에 이어 올 1월에도 Indian Recreation Club에서 열린 세계적십자 대회(한인 홍콩 적십자 회장 이명희)와 홍콩한인상공회 행사 등 사회 각지의 다양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서명운동을 펼친 바 있다. 김옥희 담당관은 ‘이 번 코윈 바자회 행사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중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목표를 달성 할 때까지 홍콩 코윈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교민 사회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차세대들에게도 일본의 잘못된 역사 왜곡과 위안부 문제 바로 알리기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콩 코윈, “재향군인회 신년축하회” 참석 … 2015년 1월 29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은 1월 29일 목요일 DiscoveryBay Golf club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2015 신년축하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모임은 김주관 초대회장, 최영우 한인회장, 조병욱 부총영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가 안보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였다.
홍콩 코윈, “GCF HK 2015 정기총회” 참석 … 2015년 1월 26일
홍콩 코윈의 김옥희 담당관, 윤덕란 회장 등 임원진은 1월 26일 월요일 11시 두란노 문화원에서 개최된 “글로벌 어린이재단 홍콩지부 제14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성경 총무의 개회로 시작된 총회는 최금란 아시아지역 회장의 격려사, 김가해 회장의 2014년도 활동보고, 이성경 회계의 결산보고, 정도경 신임회장 및 새임원진 소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현재 홍콩 코윈의 자문으로도 봉사하는 정도경 신임회장의 2015년도 예산 발표에 이어, 이경실 부회장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 및 홍보를 마지막 순서로 총회는 폐회하였다.
홍콩 코윈, “위안부 서명” … 2015년 2월 12일
홍콩 코윈(담당관 김옥희)은 지난 2월 12일 홍콩한인상공회 총회에 특별 초청되어 종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명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이 운동은 일본 아베 정권의 종군위안부 불인정에 대한 항의운동으로 1억명의 서명이 이루어지면 유엔에 상정할 예정이며 그 내용을 일본정부에 전해서 종군위안부 사건을 인정토록 유도해 나갈 것이다.
홍콩 코윈, “홍콩한인상공회 2015 신년 하례식” 참석 … 2015년 1월 19일
홍콩 코윈은 지난 19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노스포인트에 위치한 하버그랜드홍콩호텔에서 개최된 홍콩한인상공회 2015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한인사회 주요인사와 200여명의 회원사, 한인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상공회는 행사장 입구에 포토존을 설치해 하객들을 위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해 주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1부 행사에서는 김범수 상공회장, 조용천 주홍콩총영사, 최영우 한인회장, 강봉환 민주평통지회장, 선은균 신임 상공회장 등 주요 인사들의 인사 및 새해 덕담이 있었고 2부 공연에서는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엔소닉의 무대를 감상했다. 3부 행운권 추첨에서는 항공권을 포함한 상품과 선물, 쿠폰이 준비되어 많은 참석자들이 선물을 받았다.
“2015 홍콩 코윈 정기총회” 개최 … 2015년 1월 19일
제 3회 홍콩 코윈&코위너 (담당관 김옥희) 정기총회가 2015년 1월 19일 코윈 임원진과 회원, 초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 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운미 코윈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김옥희 담당관의 개회사에 이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우리의 다짐 교독이 있었으며, 이어 윤덕란 회장으로부터 지난 한해 국내외 코윈 활동이 담긴 PPT 화면을 통한 2014년도 활동 및 업무보고가 있었다.
회계보고 순서에는 이정규 회계 담당 부회장의 2014년도 결산보고와 2015년도 상반기 예산보고가 있었으며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제 2부에서는 코윈 사회복지팀장이자 성심한의원 원장인 변금희 박사로 부터 ‘건강한 삶을 위한 기의 작용’이란 주제로 유용한 의학 정보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코윈행복’이란 즉흥 4행시 대회를 열어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실버스타에서 제공한 고급 선물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참석자들에게 주어졌다.
김옥희 담당관은 폐회사에서 2015년에도 코윈이 세계와 홍콩 안에서 하나되고 돕고 존중하며 꿈과 비전을 함께 키워나갈 것을 당부하며 총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